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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이전의 검색도구
인터넷은 수 많은 컴퓨터가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들 컴퓨터는 각각 자신의 주소를 갖고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들어 있는 컴퓨터의 주소에 직접 접속을 해야만 됩니다. 어느 컴퓨터에 무슨 정보가 들어 있는지 모르는 이상 수 많은 컴퓨터들에 직접 연결을 시도해서 일일이 알아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식으로 일일이 모든 컴퓨터를 기웃거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다 해도 정보를 찾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쳐서 포기하고 말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일을 대신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엔진』이라 합니다.
이런 검색엔진은 1990년대 초 WWW가 발달하면서 부터 생긴 검색도구입니다. 그러면 검색엔진이 생기기 전에는 어떻게 인터넷 상의 방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었을까요? 검색엔진이 나타나기 이전에 네티즌들은 Archie, Veronica, Whois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정보를 검색하였습니다.
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아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접속한 후 링크를 통해 찾고자 하는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페이지까지 이동합니다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란에 www.lerc.nasa.gov/archieplex라고 입력합니다. 나타나는 화면에서[Simple ArchiePlex]를 클릭합니다.
② 빈칸에 찾고자하는 파일의 이름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칩니다. 여기에서는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를 찾기위해 explorer.zip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③ Archie서버는 Internet Explorer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파일로 제공하는 FTP사이트를 찾아서 보여줍니다.
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Whois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브라우저의 주소란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 http://whois.nic.or.kr/
② whois 오른쪽 입력창에 도메인명, 기관명, 인명중 찾고자 하는 것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③ 검색결과에서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이트
